포차 주점, 건설현장 식당 등 방역지침 집중 단속
포차 주점, 건설현장 식당 등 방역지침 집중 단속
  • 이재경 기자
  • 승인 2020.09.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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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위반업소 집합금지 명령 등 강경 대응 조치 예고

천안시가 포차와 주점, 라이브카페 및 건설 현장 식당 등 감염 위험도가 높은 현장에서의 방역 지침 이행 여부를 집중 단속하며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5일부터 청년층이 많이 찾는 200여곳의 주점과 카페 등에 대해 마스크 착용 및 전자 및 수기 출입 명부 작성 여부, 거리두기 등 이행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 또 14~16일 사흘간 건설 공사 현장과 간이식당 등에 대해 방역 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방역 수칙을 이행하지 않은 업소와 현장 사무소에 대해 위반 정도에 따라 시정 조치 및 집합 금지 명령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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