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입 수시 준비 `구슬땀'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준비 `구슬땀'
  • 홍순황 기자
  • 승인 2020.09.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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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현장교사 지원단 80명 투입 … 혼란 최소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021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대입전형일정 및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 촉박한 학사일정 등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고3 수험생은 변경된 일정에 맞춰 수시 지원대학 선정, 지원서류 준비, 수시원서 접수 등 한치의 차질없이 대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수시전형에 대비하는 고3 학생, 학부모들이 입시 전략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먼저, 대입지원단 20개조 80명의 현장교사가 순환대기하며 세종교육청 대입상담실에서 고3 등을 대상으로 수시전형에 대비한 1:1 집중 컨설팅을 운영 중이다. 상담내용은 수시 지원 가능한 대학과 학과 상담,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 등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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