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8)가 로베르토 클레멘테 데이에 기념상을 받았다.
텍사스는 10일(한국시간) 구단 SNS에 “로베르토 클레멘테상 후보자에게 박수를 보내달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념 트로피를 들고 있는 추신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로베르토 클레멘테상은 사회공헌을 한 선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는데, 매년 9월9일 로베르토 클레멘테 데이에 각 구단별로 후보 1명씩을 발표한다. 추신수는 올해 텍사스 구단 수상 후보자로 선정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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