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달러 주인공은 더스틴 존슨
1500만달러 주인공은 더스틴 존슨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9.08 2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GA플레이오프 최종전 우승

 

1500만 달러(약 178억2000만원) 잭팟의 주인공은 더스틴 존슨(미국·사진)이었다. 존슨이 2019~202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정복했다.

존슨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존슨은 저스틴 토마스, 잰더 슈펠레(이상 미국)의 추격을 세 타차로 따돌리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챔피언이 된 존슨은 1500만 달러의 우승 상금도 챙겼다.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10언더파를 안고 대회를 시작한 존슨은 나흘 내내 안정적인 플레이로 순위를 지켰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