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피해지역 5개면 이장, 임순묵 이종배 국회의원사무소장, 피해지역 지역구 시의원, 충주국유림사무소·한국농어촌공사충주지사·한국전력충주지사·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충주시 관련 부서장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상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수해복구 추진상 문제점 및 민·관 합동 해결방안 △효율적 수해복구 추진을 위한 기관간 협조방안 △긴밀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문제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기관간 협조사항 공유 및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아울러, 11일까지 곳곳에 방치된 수해 폐기물을 보다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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