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가을, 英 여자슈퍼리그 레딩 이적
전가을, 英 여자슈퍼리그 레딩 이적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9.06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출신 공격수 전가을(32·사진)이 `축구 종가' 잉글랜드 무대에 재도전한다.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소속 레딩은 4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전가을 입단 소식을 전했다.

레딩은 전가을이 A매치 101경기에 출전해 38골을 넣은 베테랑 공격수라고 소개했다.

전가을은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수원FMC, 인천 현대제철에서 뛰다 2016년 미국프로여자축구리그(NWSL) 웨스턴 뉴욕 플래시에 임대 이적하며 첫 해외에 진출했다.

2017년에는 호주 여자축구 W리그 멜버른 빅토리에서 뛰기도 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