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로타리클럽, ‘늘 편한집’ 위문품 전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 ‘늘 편한집’ 위문품 전달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0.09.06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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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회장 심대섭)이 지난 5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늘 편한집‘ 을 방문해 해나루쌀,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송악로타리클럽은 지난 2012년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늘 편한집 원생들을 당진시로 초청해 식사와 함께 지역의 명소 나들이에 나서 자원봉사자로 정을 나눠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위문품으로 대신했다.
심대섭 회장은  “이번 위문품 전달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늘 편한집 원생들을 위로하고,  송악로타리안이 항상 함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며 “여성ㆍ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와 배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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