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TV는 사랑을 싣고' MC에 김원희·현주엽
돌아온 `TV는 사랑을 싣고' MC에 김원희·현주엽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9.0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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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겸 배우 김원희와 농구 스타 현주엽이 다시 돌아온 `TV는 사랑을 싣고'의 진행을 맡는다.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제작진은 2일 김원희와 현주엽의 MC 확정 소식을 알렸다.

KBS의 장수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는 의뢰인이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인물을 찾아 만나게 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6월 잠정 휴식에 들어갔다가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다시 돌아온다.

베테랑 김원희와 초보 MC 현주엽의 신선한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김원희와 현주엽의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진행이 생애 가장 특별한 재회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9일 오후 8시 30분 처음 방송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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