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발 출장 … 도움 1개 기록
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에 진출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4)이 이적 후 첫 선발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황인범은 지난 31일(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아레나에서 열린 탐보프와의 2020~2021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며 후반 45분 조르제 데스포토비치의 동점골을 도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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