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사무국이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의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이 유효하다며 FC바르셀로나의 손을 들어줬다.
라리가 사무국은 지난 3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 바르셀로나 간의 계약이 유효하다고 발표했다.
라리가는 “최근 메시의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는 보도가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메시에 대한 이적료가 지급되지 않으면 사무국은 이적 절차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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