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 우려 … 선제적 대응방안 모색”
“장기화 우려 … 선제적 대응방안 모색”
  • 이은춘 기자
  • 승인 2020.08.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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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예산 확보 지시도

 

국립중앙의료원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중앙임상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용 백신이 앞으로 적어도 8개월이 지나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부 전문가는 2022년까지 장기화 될 우려가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코로나19사태의 장기화로 지방경제는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으며, 최근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2차 재난지원금을 검토하고 있을 만큼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매우 좋지 않다.

박정현 부여군수(사진)는 31일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우리군 차원의 선제적 대응방안을 모색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련부서에서는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할 경우 재난 지원금을 선제적으로 자체 지급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하라”라고 지시했다.

/부여 이은춘기자
yflee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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