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약초농공단지 등 정책사업장 방문 추진계획·방향 논의
문정우 금산군수는 26일 관내 주요 정책사업장의 이해도 향상 및 미비점 보완을 위해 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찾은 사업장은 인삼약초농공단지와 금산군 친환경 생활폐기물 처리장,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등이다.
문 군수는 현장에서 부서장 및 담당자들과 각 사업장 현황을 직접 살피고 앞으로의 추진계획 및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는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4차에 걸쳐 사면보강공사를 추진했으며 앞으로 대형블록 및 옹벽블록을 설치해 입주 기업 및 2021년 지역식품산업표준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금산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및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생활쓰레기의 효율적 처리 및 재활용품의 안정적 분류를 진행 중이며 7월 기준 1만1441t을 반입하고 11개 품목 256t의 재활용품을 판매했다.
금산다락원 생명의집은 관람객서비스 제고를 위해 지난해 12월 공사에 착공해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생명의집은 무대 및 객석 공간을 확장하고 안내 데스크를 신설하며 음향·조명·무대장비 개선 및 음향반사판 구축과 소방·전기·무대기계 시설 교체를 진행 중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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