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청주교구 최종일 신부 선종
천주교 청주교구 최종일 신부 선종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0.08.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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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청주교구 최종일 마태오 신부(휴양·2007년 수품·사진)가 지병으로 투병하다 지난 17일 향년 48세로 선종했다.

고인의 장례미사는 지난 19일 내덕동 주교좌 성당에서 장봉훈 주교의 주례로 봉헌됐으며 청주 성요셉공원 성직자 묘역에 안장됐다.

지난 2007년 사제품을 받은 고인은 충주카리타스노인복지센터장, 청주상당노인복지관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충주카리타스노인요양원장을 지내던 중 구강암 발병으로 지난해 휴양하며 투병해 왔다. 삼우미사는 21일 오전 10시 성요셉 공원에서 봉헌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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