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군에 따르면 시회복지 시설의 전기와 가스, 소방 등 각종 위험요소 점검과 집단 식중독으로 인한 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위생관리 실태 등을 오는 31일까지 병행 실시한다. 또 시설물 안전관리와 운영, 관리규정 준수 여부 및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법인시설 3개소와 개인운영 신고시설 10개소, 지역아동 센터 4개소, 기타시설 2개소 등 무두 1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군은 점검을 통해 경미사항은 현지시정을 지시하고, 제반 법규에 따른 안전관리 특별교육을 통해 보완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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