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트롯 전국체전' 충청도 대표 감독
조항조 `트롯 전국체전' 충청도 대표 감독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8.18 2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2TV 경연 프로그램서 지역 신예 발굴 … 11월 첫 방송

가수 조항조(사진)가 `트롯 전국체전'에 충청도 대표 감독으로 나선다.

18일 소속사 우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항조는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2TV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의 충청도 지역 멘토로 출연한다.

조항조는 연륜과 경험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따뜻한 조언을 통해 트로트 신예 발굴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트롯 전국체전'은 전국에 숨어있는 진주 같은 신인을 발굴해 가수와 작곡가가 트레이닝하고 관리해 새로운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키는 과정을 그린다.

이 프로그램에는 조항조를 비롯해 고두심, 남진, 김수희, 주현미, 설운도, 김범룡 등이 팔도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나서 참가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