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충북도는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도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외수입운영 전반에 대한 서류평가와 운영추진실적 등을 종합평가하고 최우수기관에 충주시를 우수기관에 진천군과 보은군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평가결과 세외수입분야 자체 연찬회 개최, 효율적 자금관리를 통한 이자수입 증대, 자치단체 제휴카드 활용을 통한 세수증대, 사용료·수수료 현실화 추진 등 자주재원 확충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으로 전 분야에 걸쳐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시상은 오는 6월1일 충북도청 회의실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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