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문화콘텐츠금융센터 대전 신설 확정
기술보증기금 문화콘텐츠금융센터 대전 신설 확정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8.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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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금융 지원

금융지원이 필요한 대전지역의 문화콘텐츠기업이 원스톱 금융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문화콘텐츠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기술보증기금 문화콘텐츠금융센터가 대전에 신설된다.

대전시는 기술보증기금 문화콘텐츠금융센터 대전 신설에 대한 기획재정부 심의결과 조직 신설 및 인력증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기술보증기금의 문화콘텐츠금융센터는 서울·경기·부산 등 3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콘텐츠 기업 평가, 보증서 발급, 저금리 자금지원, 사후관리 등 토탈 서비스 및 기반구축 사업 등 기업의 편의를 제공한다.

대전에 센터가 설치되면 중부권(대전·충청·호남) 콘텐츠기업들이 문체부 출연금 및 기술보증기금 재원으로 해마다 200억원 이상 보증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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