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성 과장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유재성 과장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 정재신 기자
  • 승인 2020.08.13 2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20년 판 … 어깨관절 연구 인정

 

아산충무병원 정형외과 유재성 과장(사진)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20년 판에 등재된다.

유재성 과장은 단국대학교 정형외과 교수로 재직 중이던 지난 2017년부터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에 등재 됐으며 어깨 관절 세부 전공으로 스포츠 손상과 어깨 관절 수술에 대한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지난 2017년부터 17편의 SCI와 SCIE 논문을 포함해 총 37편의 국제학술지 논문을 게재했다.

또한 SCIE 논문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Surgery and Research' 과 `BMD musculoskeletal disorder'의 심사위원을 맡고 있으며 대한골절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재성 과장의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는 어깨 관절 분야 연구와 다양한 활동 등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사에서 발행하는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정치, 경제, 사회, 공학, 의학, 예술 등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을 선정해 업적과 프로필을 등재하는 사전이다.

/아산 정재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