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환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장
“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12일 한국자유총연맹 당진시지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김국환 회장(사진)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이념의 통합', `세대통합과 국민통합'이라는 연맹의 가치실현에 일조하고 사회통합을 위한 봉사에 나서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전임 회장의 뜻을 잘 이어받아 국가는 물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보듬고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실천해 더욱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현재 코멕스 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송악중학교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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