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주방송총국 유튜브 `요요미'로 흥했다
KBS청주방송총국 유튜브 `요요미'로 흥했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8.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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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채널 `레코드대장'
구독자 10만명 돌파
KBS청주총국의 유튜브 음악채널 '레코드대장' 메인 화면.
KBS청주총국의 유튜브 음악채널 '레코드대장' 메인 화면.

 

KBS는 청주총국의 유튜브 음악채널 `레코드대장'이 구독자 10만명을 넘어서 유튜브 본사로부터 실버 버튼을 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시작한 이후 14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레코드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콘텐츠를 제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가수 요요미는 KBS청주총국과 유튜브 협업을 통해 이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이끄는 안치훈 부장은 “오직 `레코드대장'에서만 보고 들을 수 있는 고품질의 음악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 승부를 보겠다”고 말했다.

KBS청주총국은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 `딩가딩가 스튜디오'도 운영하고 있다. `딩가딩가 스튜디오'에서 만든 `1일 1깡'은 800만 회가 넘는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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