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내일 임시구장서 첫 홈경기
류현진 내일 임시구장서 첫 홈경기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8.1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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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전 출격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이 올 시즌 첫 홈 개막전에 출격한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오전 7시 37분 뉴욕주 버팔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한다.

지난 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5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던 류현진은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다. 류현진에게 살렌필드 구장은 생소한 구장이다.

토론토 구단의 홈구장은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이다. 그러나 캐나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우려해 로저스센터 사용을 승인하지 않았다.

대체 구장을 물색하던 토론토는 트리플A 구장인 살렌필드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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