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전 교실에서 5시간 동안 실시된 교육에서는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 해소를 통해 바람직한 중소기업관 정립과 건전한 직업의식 확립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
이어 중소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파악과 취업 준비생으로 갖춰야 할 인성교육, 직장 예절을 구체적으로 시연했으며, 선취업 후진학을 통한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성장 발전 경로를 인식시켜주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영교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중소기업과 취업생이 동반 성장해 나가는 비전을 수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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