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수해 복구 `구슬땀'
예산교육지원청 수해 복구 `구슬땀'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0.08.06 17: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흥면 손지리 방문 … 주민 위로·가재도구 정리 봉사활동
예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지난 5일 수해를 입은 대흥면 손지리를 방문해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지난 5일 수해를 입은 대흥면 손지리를 방문해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있다.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성호) 직원들은 지난 5일 수해를 입은 예산군 대흥면 손지리를 방문해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3일 예산군의 최고 강수량은 217㎜으로 이로 인해 군내 지역에서 피해를 입었으며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고 수해를 입은 주택의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외부 피해를 복구했다.

안성호 교육장은 “이번 수해로 인해 피해를 받은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를 위해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예산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