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 농·축·낙협 농업회의소 회원 가입
당진지역 농·축·낙협 농업회의소 회원 가입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0.08.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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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와 12개 지역농협·축협·낙협이 지난 4일 열린 조합운영협의회에서 당진시 농업회의소(회장 최우현)에 가입키로 결정했다.

15개 농·축·낙협은 농업회의소 특별회원 자격으로 가입하게 되며 조직화된 생산자단체인 농협의 이번 가입으로 다양한 농업정책 수립과 사업실행을 담보하고 당진시 농업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

지난 2017년 출범해 현재까지 7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당진시 농업회의소는 시의 농·축산업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 향상, 회원의 건의 등을 종합 조정해 중앙 및 광역자치단체, 시 농정에 반영함으로써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업계의 보편적, 공익적 목표와 이익을 대변하는 기구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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