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 농·축·낙협은 농업회의소 특별회원 자격으로 가입하게 되며 조직화된 생산자단체인 농협의 이번 가입으로 다양한 농업정책 수립과 사업실행을 담보하고 당진시 농업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됐다.
지난 2017년 출범해 현재까지 700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당진시 농업회의소는 시의 농·축산업 발전과 농업인의 지위 향상, 회원의 건의 등을 종합 조정해 중앙 및 광역자치단체, 시 농정에 반영함으로써 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업계의 보편적, 공익적 목표와 이익을 대변하는 기구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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