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생명지킴이 꾸러미를 만들어 배부했다. 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창성)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해 생명지킴이 꾸러미를 만들어 각 가정에 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지킴이 꾸러미를 봉사활동 참여자들이 직접 계란을 굽고 환경수세미를 뜨는 등 손수 준비했으며 구운계란, 두유, 환경수세미 등으로 구성해 총 78가정에 배부했다. /계룡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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