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민간 공동주택 개발 착수
예산 민간 공동주택 개발 착수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0.08.0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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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내 예산지역 민간 공동주택 개발이 본격 착수된다.

예산군은 ㈜라인앤프라임(대표 원대중)이 시행하고 ㈜라인건설(대표 강영식 공병탁 )이 시행하는 이지더원2차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RM7-2블록에 공급하는 민간분양아파트다.

내포 이지더원2차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2~18층 13개동 817세대(전용면적 67㎡ 106세대·전용면적 84㎡ 7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같은 시기에 RL3·RL4블록 도나우에듀파크 552세대, RM9블록 대방엘리움아파트 868세대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내포신도시 균형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산 오세민기자

saein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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