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 성범죄 근절 캠페인
대전 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 성범죄 근절 캠페인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8.05 16: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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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부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선미경)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은 5일 대전 제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교의 등·하굣길에 진행됐다.
‘디지털 성범죄, 그것이 알고싶다’ 를 주제로 진행한 캠페인은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디지털성범죄를 예방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선물을 증정했다.
선미경 센터장은 “여름방학 동안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접속시간 역시 증가할 것이며, 학생들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 고 말했다.
청소년성문화센터(dssay.net)는 학교 현장에서의 성폭력 예방교육 운영, 센터 내 체험성교육 현장학습, 청소년 성상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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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 2020-08-16 07:39:30
성범죄가 많이 일어났었는데 성범죄를 막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성범죄 때문에 피해받는 피해자 없길 바라면서 힘 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더 이상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