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는 구급대원과 주민 등 9명에게 하트세이버와 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받은 사람은 중앙119구급대 김유정 소방장·김민수 소방교·정지은 소방사, 심천119구급대 진장화 소방위·곽찬표 소방장, 주민 김지현씨 등이다.
트라우마세이버를 받은 직원은 중앙119구급대 임정은 소방위·김용기 소방교·김혜민 소방사 등이다.
이들은 올해 각종 사고현장에 출동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이송으로 중증환자의 소생과 회복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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