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구분없이 음악을 소재로 한 다양한 최신 음악영화를 소개하는 `국제경쟁-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섹션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으로 올해는 국내 최고의 영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경쟁작 중 1편을 대상으로 선정해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국제경쟁-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상영작은 `브링 다운 더 월', `온 더 레코드', `재거리: 잠비아 록밴드의 전설', `음악', `로비 로버트슨과 더 밴드의 신화', `여전히 밤은 깊지만' , `들려줘, 너를 볼 수 있게: 벨그라드 라디오 이야기'의 총 7편이다.
한편 7편의 상영작은 공식 온라인 상영관인 웨이브(wavve)에서, 이벤트와 음악 프로그램 등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에서 관람 가능하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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