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룡건설, 코로나19 극복 물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
대전 계룡건설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과 임직원들은 7월 21~24일까지 지역 선별진료소 10곳을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총 5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대전·충남·세종·대구 남구에 총 1억9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계룡건설 임원들도 재난지원금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반세기의 역사동안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공공재난 발생 시 앞장서 힘을 보태고,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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