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 미스터트롯' 출신 트로트가수 6명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리허설 현장을 찾아오는 팬들에게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일 공식 소셜 네트워킹서비스(SNS)에 올린 공지에서 “일부 팬들께서 리허설 현장에 찾아오시는 경우가 있다”며 “`미스터트롯' 콘서트 출연진을 응원하는 마음은 감사하나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은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리허설 현장 방문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안내한 콘서트 준비 과정의 권고 사항을 기억해 주고 `미스터트롯' 콘서트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팬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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