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사장 권혁문)는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방법으로, 도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채널 역할을 수행하는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도민 모니터단을 3일부터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예비신혼부부 및 신혼부부에게 출산과 육아에 최적의 주거환경을 제공하여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하는 충남도 민선7기의 최대 역점사업이다. 이에 공사는 도민 모니터단을 구성·운영하여 도민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 아이디어를 직접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은 10여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내포 오세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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