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장섭 국회의원(청주 서원·사진)이 사실상 차기 충북도당위원장으로 확정됐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30일 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이 의원이 단독으로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도당은 다음 달 16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이 의원을 도당위원장으로 추대할 계획이다. 도당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2022년 상반기에 치러질 대통령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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