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석규 전 충북도 재난안전실장(60·사진)이 8월 1일자로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장으로 취임한다.
충북도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0일까지 11일간 공개모집 후 서류심사 및 선발위원회의 면접을 거쳐 권 전 실장을 센터장으로 최종 선발했다. 권 신임센터장의 임기는 2년이다.
권석규 센터장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봉사로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가 도민 모두의 행복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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