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이 오랜 기간 공석이었던 호흡기·알레르기 내과장에 김주영(사진) 박사를 초빙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 내과장은 동 대학원 임상약리학과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경상대병원·창원경상대병원을 거친 우수한 전문의다.
다음 달 3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김 내과장의 진료 과목은 천식·만성폐쇄성폐질환·만성 기침·폐렴·폐결핵·기관지염 등 일반 호흡기 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이다. 전반적인 내과 질환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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