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한국판 뉴딜사업 활성화 모색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한국판 뉴딜사업 활성화 모색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0.07.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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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열 회장 “선순환 구축을”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회장 홍성열 증평군수)가 30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한국판 뉴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엔 전국 농어민위원회(위원장 위성곤 국회의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현찬)와 전문가 등 120여명이 참가했다.

협의회는 이 자리에서 `한국판 뉴딜, 농어민과 지역이 답하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뉴딜사업 추진 방향을 집중 분석했다.

홍성열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농어촌 지역은 저출산과 생산 인구의 지속적 감소 등 직면한 문제와 더불어 코로나19 여파로 매우 힘든 시기”라며 “농어촌지역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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