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로타리와 가족의 아름다운 동행
당진 송악로타리와 가족의 아름다운 동행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0.07.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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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펼쳐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회장 심대섭)이 지난 28~30일 당진시 송악읍 봉교리 문 할머니(73)댁에서 로타리와 가족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제7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봉사에는 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오병덕)직원 20여명이 재능기부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집수리 봉사를 받은 문 할머니는  “출입문이 변변치 않아 여러 가지로 불편했는데 새롭게 방의 출입문과 싱크대를 교체해주고 장판과 도배까지 해줘 고마운 마음을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심대섭 회장은 “궂은 날씨와 바쁜 일상에도 작은 정성과 재능을 모아준 회원과 농어촌공사 당진지사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달라진 어르신의 환경에 앞으로도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실천하겠다”며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활동과 지원을 통해 주민과 함께 윈윈하는 송악로타리클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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