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도는 지난 6월 농식품부에서 시범 도입하는 `농촌협약 시범사업'공모에 영동군(시범도입)과 괴산군(예비도입)이 최종 선정돼 국비 600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22일에는 도지사 공약사업인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공모에서 증평 인삼지구가 최종 선정돼 국비 15억을 확보했다. 이밖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분야 신규지구 지정에 따라 259억원을 추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도는 농식품부와 총사업비 규모를 조율 중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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