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에 전국최대 주택단지 건설
옥천에 전국최대 주택단지 건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5.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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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우드' 오는 6월초 승인 예정
단일 전원주택단지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충북 옥천군에 들어설 '옥천 킹스우드'의 사업계획이 오는 6월초께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삼정건설(주)(대표 이강년·대전시 서구 변동)가 제출한 군북면 증약리 일대 5만5625평(18만3883)의 용지에 단독주택 108호, 공동주택 100호 등의 지구단위계획에 대해 오는 6월초께 승인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오는 28일∼6월1일까지 현지답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삼정건설은 최근 이 일대에 모두 2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9만1791의 주거용지와 4만9537의 녹지용지, 4만2555의 공공시설 등을 조성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신청했다. 삼정건설의 전원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계획이 승인될 경우 오는 2009년 12월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삼정건설은 현재 군북면 증약리 일대 6819평(2만2542)의 터에 15호 규모의 전원주택단지를 조성중으로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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