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패 전달은 계룡시가 충청남도내 참전유공자 지회 중 유일하게 창립 20주년 기념 사진집을 발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계룡시참전유공자지회에도 다양한 도움에 따른 것이다.
특히 계룡시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사진집은 국가기록원 기록물로 등재하며 참전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명예도 선양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묵 시장은 “지역의 호국영웅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존중받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룡시는 육·해·공 3軍 본부가 소재한 `국방수도'인 만큼 순국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 대한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룡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