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평가원 오늘 청람교육포럼
한국교육평가원 오늘 청람교육포럼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0.07.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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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 원격교육 집중 논의
유튜브 채널 통해 생중계 계획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3일 오후 1시 30분 충북 진천 본원에서 `뉴 노멀 시대, 교육의 과제'를 주제로 청람교육포럼을 개최한다.

평가원은 매년 한국교육개발원(KEDI),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교원대학교와 공동으로 교육 주요 정책 및 이슈를 논의하는 청람교육포럼을 열어왔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확대되는 원격 교육이 주된 내용이다.

강성국 KEDI 디지털교육연구센터 소장이 한국 원격교육체제를 진단하고 과제를 제시한다. 권점례 평가원 연구위원은 초·중·고교 원격수업 실태를 분석하고 그 개선 방안을 설명한다.

정은진 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을 직업교육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또 김갑성 교원대 교수(교육학)는 교원양성체계에서 원격교육을 접목할 방안을 논의한다.

평가원은 이번 포럼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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