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청소년 자립 발판 마련
보호종료청소년 자립 발판 마련
  • 오세민 기자
  • 승인 2020.07.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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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삼성전자 등 통합지원센터 설립 협약
충남도가 삼성전자와 함께 충남보호종료아동자립통합지원센터를 설립, 보호종료청소년의 자립을 뒷받침한다.

도는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삼성전자·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아동복지협회와 희망디딤돌 보호종료청소년 자립통합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용찬 행정부지사와 성인희 삼성전자 사회공헌총괄사장,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 최현숙 충남아동복지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은 사업 소개 영상 상영, 성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호종료청소년 자립통합지원사업의 주요 골자는 주택 문제 등 보호자 없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동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동별 맞춤형 자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기관의 설립이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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