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가 여름 더위를 식혀줄 알록달록 박터널을 조성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체험관에 마련된 박터널은 길이 30m, 폭 14m로 조롱박, 긴손잡이국자호박, 십손이, 아열대콩 등 형형색색 관상용 박과 아열대 작물이 풍성하게 터널을 이루고 있어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룡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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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여름 더위를 식혀줄 알록달록 박터널을 조성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체험관에 마련된 박터널은 길이 30m, 폭 14m로 조롱박, 긴손잡이국자호박, 십손이, 아열대콩 등 형형색색 관상용 박과 아열대 작물이 풍성하게 터널을 이루고 있어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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