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 상반기 주요성과 `겹경사'
진천경찰서 상반기 주요성과 `겹경사'
  • 공진희 기자
  • 승인 2020.07.1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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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망사고 감소율·경찰관 직무만족도 도내 1위


치안고객 만족도는 도내 2위 … 하반기 성과도 주력
진천경찰서(서장 정경호)가 교통사망사고 감소율 도내1위, 치안고객만족도 도내2위, 경찰관 직무만족도 도내 1위 등 겹경사를 맞이했다.

진천경찰서는 15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송기섭 진천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 등 진천관내 기관 단체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상반기 치안업무를 되돌아 보고 치안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이날 협의회에서 진천경찰서는 올해 상반기 주요성과로 이 세가지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협의회는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으로 태양광 가로등, 쏠라표지병, LED 안내표지판 설치 등 셉티드 사업과 여성 대상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지속 추진, 교통사고발생 사망자 감소를 위해 무인단속 장비 신설, 도로환경 개선사업 등을 선정했다.

정경호 서장은 “군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진천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반기에도 지역공동체 협력을 통한 치안인프라 확충에 협조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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