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김래은 교수(사진)가 `2020 융합기술 개발을 위한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nvergence Technology 2020)에서 학술대상을 받았다.
지난 9일 한국융합학회(등재지) 주관으로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이 학술대회에는 10여 개국에서 총 6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이중 14편이 우수논문에 뽑혔다.
김 교수는 논문 `어린이 교육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STEAM 프로그램 개발'을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같은 주제로 지난해 4월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분야 신진연구자 지원사업(2년)' 공모에 도전해 지원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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