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생 - 원도심 활성화 함께해요 ”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이영환 단장)이 대전 동구 신도꼼지락시장에서 `다문화와 함께하는 지역의 공정무역·공정여행 선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문화 가족과 신도꼼지락시장 방문객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공생·파트너십의 실현 및 원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함이다.
대학에서는 창업학부의 공정무역 동아리 `공원(公₩)' 을 중심으로 글로벌비즈니스학부 및 디자인아트대학 등이 참여했으며, 신도꼼지락시장과 한국조폐공사,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기관에서 함께했다.
이들은 시장과 함께 전통시장 홍보를 위한 다국어 리플릿을 제작했다.
이밖에도 다문화 수공예품 만들기 체험 및 시장의 로컬농산물과 다과판매 등의 활동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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