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역 인근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다. 청주시는 13일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축산환경관리원 주관 아래 지자체 관련 부서와 주민 대표, 생산자 대표, 개선지역 축종별 대표 등 12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3개월간 회의를 거쳐 중·장기적 악취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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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역 인근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다. 청주시는 13일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축산환경관리원 주관 아래 지자체 관련 부서와 주민 대표, 생산자 대표, 개선지역 축종별 대표 등 12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3개월간 회의를 거쳐 중·장기적 악취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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