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은 오는 15일 암 전문치료센터인 `의생명진료연구동' 기공식을 연다. 2023년 준공 목표인 의생명진료연구동은 지하 3층·지상 11층으로 전체면적이 3만900㎡다.
총사업비는 국비 153억원과 자부담 558억 등 모두 712억원이다.
병원 관계자는 “암 환자를 위한 암 종류별 전문센터와 첨단 치료시설, 입원실을 함께 운영하는 통합진료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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