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대학원 충북공예품대전 `두각'
청주대 대학원 충북공예품대전 `두각'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0.07.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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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진씨 `전통의 향' 대상 … 이기훈씨는 장려상
충북도에서 주최한 2020 충북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 대학원 정혁진씨(왼쪽)와 장려상을 수상한 같은 대학 이기훈씨.
충북도에서 주최한 2020 충북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청주대 공예디자인학과 대학원 정혁진씨(왼쪽)와 장려상을 수상한 같은 대학 이기훈씨.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대학원생인 정혁진씨(디자인조형학과 아트앤크래프트전공·지도교수 이규남)가 충북도에서 주최한 2020 충북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정씨는 `전통의 향'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대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 대학 대학원 3학기 과정의 이기훈씨(지도교수 김준용)는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 작품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3관에서 충북공예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2020 충북공예품대전에서 다른 100여개 작품들과 함께 전시됐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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