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혁진씨 `전통의 향' 대상 … 이기훈씨는 장려상
청주대학교 공예디자인학과 대학원생인 정혁진씨(디자인조형학과 아트앤크래프트전공·지도교수 이규남)가 충북도에서 주최한 2020 충북공예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정씨는 `전통의 향'이라는 작품을 출품해 대상 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 대학 대학원 3학기 과정의 이기훈씨(지도교수 김준용)는 이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 작품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청주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3관에서 충북공예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2020 충북공예품대전에서 다른 100여개 작품들과 함께 전시됐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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