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3)이 캠프 재개 후 첫 실전 경기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14일 이번 캠프에서 첫 번째 등판을 한다”고 전했다.
팀 청백전 출격이다.
류현진은 지난 9일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에서 라이브 피칭을 했다. 라이브 피칭은 타자를 타석에 세워놓고 공을 던지는 훈련이다.
이제는 청백전 등판으로 실전 감각을 조율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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